박남춘 시장, 인천 유나이티드 홈경기..'방역 상황' 집중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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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남춘 시장, 인천 유나이티드 홈경기..'방역 상황' 집중 점검
  • 고상규 기자
  • 승인 2021.04.26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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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박남춘 시장이 인천 유나이티드 홈경기가 열리는 미추홀구 인천축구전용구장을 찾아 코로나19 방역 상태 등을 점검하고 있다. / 박남춘 시장 페이스북 사진 캡쳐
25일 박남춘 시장이 인천 유나이티드 홈경기가 열리는 미추홀구 인천축구전용구장을 찾아 코로나19 방역 상태 등을 점검하고 있다. / 박남춘 시장 페이스북 사진 캡쳐

박남춘 인천시장이 25일 인천 유나이티드 홈경기가 열리는 미추홀구 인천축구전용구장을 찾았다.

당일 열리는 인천 유나이티드 홈경기를 앞두고 방역 상황 등을 점검하기 위함인데, 박 시장은 경기장 입구부터 관중들의 발열체크, 명부관리, 관람석 거리두기 등 촘촘한 점검을 이어갔다.

박 시장은 이날 SNS(사회관계망 서비스)를 통해서도 "필드 위에 선수들은 물론 현장에서 함께하는 관람객 안전을 위해 철저한 방역이 요구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최근 서울, 경기 인접 지역은 물론 전국 확산세가 여전한 상황이다. 인천은 보다 안정적으로 관리하고 있지만 안심할 수 없다"면서 "4차 대유행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더욱 방역 고삐를 조이겠다"고 밝혔다.

박 시장의 방역상황 점검.

한편 이날 경기에서는 인천 유나이티드가 울산현대와 득점없는 무승부를 기록했다.

현재 인천은 2경기 연속 무패(1승1무)를 기록하며, 승점 11(3승2무7패)로 11위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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