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의회, '인천愛의회' 통해 시민과 새롭게 소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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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의회, '인천愛의회' 통해 시민과 새롭게 소통한다
  • 문종권 기자
  • 승인 2020.10.07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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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의회 페이스북과 블로그, 유튜브, 트위터 등 SNS 4종 통합브랜드 운영

[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인천시의회가 6일 시의회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소셜미디어의 통합브랜드 명칭을 인천애(愛)의회로 정했다.

인천애(愛)의회는 시의회 페이스북과 블로그, 유튜브, 트위터 등 SNS 4종 통합 명칭으로 쓰이며, 8대 시의회 후반기부터 운영된다.

인천애(愛)의회는 사랑, 소중함, 친밀함의 뜻을 갖고 있는 애(愛)의 의미를 강조해 시민의 마음을 소중히 여기며 겸손하게 소통하고, 인천 사랑을 실천하기 위한 인천시의회의 마음을 담고 있다.

이 명칭은 37명 시의원과 시의회 사무처 직원 공모를 통해 최종 후보로 선정된 5개 안을 인천시민 약 2천여 명의 투표로 결정됐다.

신은호 의장은 "인천애(愛)의회가 시민의 참여로 완성된 이름이라 더욱 의미가 있다"며 "그 뜻을 담아 의회 소셜미디어 채널로 시민과 더욱 가까이 소통하고 공감하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시의회는 인천애(愛)의회 홍보를 위해 266회 임시회 기간인 7일부터 21일까지 SNS 이벤트를 진행한다. 시민 총 40명을 추첨해 모바일 커피상품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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