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인천시교육청난정평화교육원이 29일 인천글로벌캠퍼스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 외국인 대학생 20명을 대상으로 평화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날 교육은 ▲평화 이야기 나눔과 평화전시관 관람 ▲방공호 체험 ▲대룡시장 탐방으로 평화·공존의 의미 체험 ▲망향대 탐방 등 1일형 체험교육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전쟁의 고통과 평화의 소중함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인천의 평화교육을 체험했다.
교육원 관계자는 “오는 4월 초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재학 중인 외국인학생 대상 평화교육 프로그램을 정기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미디어인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