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복 군수 "대이작도, 인천 대표 명품 섬으로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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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복 군수 "대이작도, 인천 대표 명품 섬으로 육성"
  • 문종권 기자
  • 승인 2024.03.29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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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옹진군, 대이작도 명소화 사업 관광종합계획 수립용역 보고회...
[사진=옹진군]
[사진=옹진군]

[미디어인천심문 문종권 기자] 인천 옹진군이 28일 문경복 군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이작도 명소화 사업 관광종합계획 수립용역 보고회를 개최했다.

옹진군은 지난해 7월 인천시 공모사업 인천 섬 명소화 사업에 닿으면 작품이 되는 신비의 섬, 대이작도가 선정되면서 30억 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이번 용역은 사업비 1억 원을 투입, (주)명소아이엠씨가 수행사로 참여, 지난해 10월 초 착수했으며, 올 5월 초 마무리될 예정이다.

군은 용역을 통해 대이작도 앞바다에 펼쳐진 신비의 모래섬 풀등과 영화 섬마을 선생(1967) 촬영지 등 대이작도만의 자원을 활용, 더 많은 관광객이 더 오래 머물다가 갈 수 있도록 차별화된 관광개발계획을 수립한다는 계획이다.

문경복 군수는 “대이작도만의 차별화된 관광정책을 수립하고 새로운 성장동력 확보로 대이작도를 인천을 대표하는 명품 섬으로 육성,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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