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해경, 2024년 국민 인권보호 강화에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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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해경, 2024년 국민 인권보호 강화에 총력
  • 문종권 기자
  • 승인 2024.03.28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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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인권단 임시회 및 신규위원 위촉식...
김성영 평택시 가족센터장, 김기태 평택참사랑교회 목사 등 전문위원 위촉
[사진=평택해양경찰서]
[사진=평택해양경찰서]

[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평택해양경찰서가 28일 오전 경찰서에서 시민인권단 임시회 및 신규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평택해경 시민인권단은 학계, 법조계, 종교계, 인권단체 등 분야별 전문위원 10명으로 구성됐으며 인권 관련 제도·정책 등에 대해 자문하고 개선을 권고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임시회에는 평택시 협치회의 공동의장인 이장현 시민인권단장 등 전문위원 7명이 참석했다.

평택해경이 추진 중인 범죄피해자 임시숙소 지원제도 소개와 인권개선 관련 현안사항을 점검하고, 인권을 고려한 수사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평택해경은 이날 김성영 평택시 가족센터장, 김기태 평택참사랑교회 목사 등을 신규위원으로 위촉, 해양경찰의 인권정책에 대한 국민의 목소리를 더욱 강화했다.

최진모 평택해경서장은 이날 “앞으로도 범죄피해자 등 국민의 인권을 최우선 가치로 추구하는 해양경찰상을 정립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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