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2024년 일자리 12,263개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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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구, 2024년 일자리 12,263개 만든다
  • 문종권 기자
  • 승인 2024.03.28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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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일자리 대책 연차별 세부계획 수립․공시...

[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인천 남동구가 올해 일자리 12,263개 창출과 고용률 64.8% 달성을 목표로 하는 2024년 일자리 대책 연차별 세부계획을 수립․공시했다.

28일 구에 따르면 이번 공시는 민선8기 남동구 일자리 정책 종합계획을 토대로 올해 목표와 대책을 공표한 것으로, 민선8기 일자리정책 추진 전략과 핵심과제를 반영하고, 지역·산업별 특성에 맞는 지역 일자리 사업을 수립했다.

올해 일자리 정책은 ▲성장하는 중소기업 중심 남동산단 ▲청년자립 도전일자리 ▲취업취약계층 맞춤 일자리 ▲상생하는 일자리 ▲미래성장 일자리 등 5개 추진 전략과 분야별 실천과제 20개로 구성됐다.

구는 올해 다양한 일자리 정책을 추진해 지속 가능한 일자리 12,263개를 창출하고, 지역 고용률(15~64세)을 기존 64.6%에서 64.8%로 상승시킬 계획이다.

2024년 남동구 일자리 대책 세부계획은 남동구 홈페이지 및 고용노동부 지역고용노동정보 네트워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종효 구청장은 “내 일(job) 찾기 좋은 도시, 남동을 실현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고용 안정을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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