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3월의 인천세관인에 강민결 주무관이 선정됐다.
인천본부세관은 26일 국내 가상자산 시세가 해외보다 높은 김치 프리미엄을 악용해 국내 사업체를 설립한 후 허위 증빙서류를 통해 해외 송금하는 방법으로 가상자산 매각 대금을 해외로 빼돌린 투기 조직을 검거한 공로를 인정, 이 같이 선정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분야별 유공자는 일반행정분야 김민지 주무관, 심사분야 전재원 주무관이 선정됐다.
인천세관은 앞으로도 관세행정에서 탁월한 역량을 발휘하고, 적극적인 행정으로 기관 발전에 기여한 직원을 발굴해 포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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