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기능경기위원회, 부평공업고등학교 등 9개 경기장...
34개 직종 211명 선수들 참여...입상선수 전국대회 인천 대표 참가
34개 직종 211명 선수들 참여...입상선수 전국대회 인천 대표 참가
[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2024년 인천기능경기대회가 오는 4월 1일 개최된다.
인천시 기능경기위원회는 오는 4월 1~5일 부평공업고등학교 등 9개 경기장에서 2024년 인천시 기능경기대회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올해는 34개 직종 211명의 선수들이 경합을 벌이게 되며, 대회에서 입상한 선수는 메달과 상금이 수여되며 입상자는 8월 24일 59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 인천시 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전국대회 입상자는 메달과 상장, 상금이 지급되며, 한국산업인력공단과 협약한 대기업에 취업을 연계하는 우선 채용 혜택도 제공된다.
위원장인 유정복 시장은 “인천기능경기대회는 수많은 기술자를 발굴하고, 성장시키는 매우 저력있는 대회”라며 “소중한 기술인 발굴․육성을 위해 앞으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기타 대회 관련 자세한 문의 사항은 인천시 기능경기위원회(한국산업인력공단 인천지사☎ 032-820-8606)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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