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0 총선] 박남춘 전 인천시장, 허종식과 총선 승리 동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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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총선] 박남춘 전 인천시장, 허종식과 총선 승리 동행
  • 문종권 기자
  • 승인 2024.03.19 12: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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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종식 예비후보, 후원회장에 박남춘 전 인천시장
총괄선대위원장.법률지원단장, 박우섭 전 남구청장, 윤대기 변호사 맡아

[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박남춘 前 인천시장이 더불어민주당 허종식 예비후보의 후원회장을 맡기로 했다.

또 총괄선대위원장과 법률지원단장은 각각 박우섭 전 남구청장, 윤대기 변호사(법무법인 로웰)가 맡았다

22대 총선 인천 동구‧미추홀구갑 선거구에 출마한 허종식 예비후보 측은 19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 같이 밝혔다.

민주당 인천시당 총선 공동상임선대위원장을 맡고 있는 박 전 시장은 지난 10일 허종식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허종식 예비후보의 총선 승리를 위해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밝힌 바 있다.

박 전 시장은 본격적인 선거운동이 시작되는 오는 28일부터 허종식 예비후보의 지원 유세 등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또 민선3‧5‧6기 인천 남구청장을 역임한 박우섭 총괄선대위원장은 미추홀구의 현안에 해박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윤대기 법률지원단장은 인천국제공항공사 상임 감사위원, 인천시 공정경제위원장‧인권위원장 등을 지냈다.

허종식 예비후보는 “박남춘 전 인천시장, 박우섭 전 남구청장, 윤대기 변호사를 선대위에 모시게 돼 동구와 미추홀구 발전을 위한 정책 역량을 극대화시킬 수 있게 됐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번 선거에서 민주당의 승리는 윤 정권을 심판하는 상징이 되는 만큼 원팀 정신으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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