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은 60억 원을 투입 신광초등학교 등 6개 교 냉난방 개선 및 공기순환기 설치 공사를 마쳤다고 15일 밝혔다.
신광초등학교, 인천여자상업고등학교, 송월초등학교, 관교여자중학교, 대청초중고등학교, 백령초등학교 등으로 사용 연한이 도래한 냉난방기를 교체하고 공기순환기를 병행 설치해 교실 내 냉난방 효율과 공기질을 개선했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노후 냉난방기와 공기순환기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쾌적한 학교 환경을 조성하고, 교실 내 공기질 개선으로 학생들과 교직원이 더 나은 교육환경에서 수업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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