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이 8일 116회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이상돈 부교육감 및 간부들과 함께 출근 직원들에게 장미꽃과 쿠키를 나누며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세계 여성의 날은 1908년 3월 8일, 미국 여성 섬유 노동자 1만 5천여 명이 'We want bread, but roses too.(우리에게 빵과 장미를 달라!)'라는 구호를 외치며 여성의 정치참여와 평등권, 노동조합 결성, 임금인상 등을 놓고 시위한 것을 기념하는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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