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인천시의회가 대학생 인턴 참가자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시의회 청년특별위원회는 최근 2024학년도 겨울방학 대학생 인턴 참가자 10명과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시의회는 시민참여 의정을 실현하기 위해 대학생 인턴십을 운영하고 있다. 간담회에서는 직업으로써의 정치인, 인턴십의 개선점, 청년정책의 홍보 강화 등 다양한 의견이 도출됐다.

석정규 청년특위 위원장은 “청년들이 청년정책에 관심을 갖고, 발전 방향을 제시할 수 있는 특별위원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약속했다.

청년특위는 지난해 12월 1차 회의를 통해 위원장에 석정규, 부위원장은 이단비‧김대영 시의원이 각각 선임됐으며. 위원장 포함 7명으로 구성돼 활동기간은 구성일로부터 1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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