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인천 남동구가 오는 3월 7일까지 지역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2024 베트남 국제 프리미엄 소비재전 참가업체를 모집한다.
소비재전은 오는 5월 30일부터 6월 2일까지 나흘간 베트남 호치민 SECC 전시장에서 진행되며, 현지 대형 소매체인 등 320여 사가 참여한다.
구는 심사를 거쳐 3개 사를 선정, 부스 설치비용 등 최대 600만 원을 지원하며, B2B 온라인 플랫폼인 트레이드코리아(tradeKOREA) 전시관을 통해 참여 업체들의 베트남 수출 확대를 지원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남동구 기업지원 홈페이지(biz.namdong.go.kr)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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