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 여운균 기자] 부평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장세강)이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 인정하는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에 5년 연속으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공단에 따르면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 선정은 비영리단체와 파트너십을 맺고 지역사회 문제 해결 및 지속적 지역사회공헌 활동을 펼친 기업 또는 기관을 발굴해 그 공로를 인정하는 제도로 ESG 경영(환경경영, 사회적 책임경영, 투명경영) 등에 대한 평가를 통해 선정된다.
공단은 비영리단체 및 지역 주민과 함께 협업해 ▲취약계층 에어컨 지원사업 ▲주거환경 개선 사업 ▲다양한 환경보호 캠페인 등 각종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
장세강 이사장은 “5년 연속으로 지역사회공헌 인정 기업에 선정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공단은 ESG 경영 실천과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미디어인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