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올해의 인천공항세관인에 '백종성 주무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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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올해의 인천공항세관인에 '백종성 주무관' 선정
  • 문종권 기자
  • 승인 2023.12.28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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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인천공항세관]
[사진=인천공항세관]

[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2023년 올해의 인천공항세관인에 백종성 주무관이 선정됐다.

인천공항본부세관은 28일 코로나 엔데믹 후 국적·연령별 마약 우범자 정보 분석과 해외여행자 선별을 강화, 마약류 총 43건, 40.6kg 적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이 같이 선정했다고 밝혔다.

각 업무 분야별 유공자는 특수통관분야 지현애 주무관, 물류감시분야 심은아 주무관, 조사분야 노경국 주무관 등이 각각 선정됐다.

또, 12월의 인천공항세관인에 정보분석을 통한 우범 여행자 선별로 메트암페타민 3.6kg 밀반입을 적발한 이옥주 주무관이 선정됐다. 

아울러 내부 청렴도 향상을 위해 설문조사, 카드뉴스 등 전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청렴행사 개최로 청렴 조직문화 확산에 기여한 감사담당관실 청팀을 4분기 BEST TEAM으로 뽑았다.

이와 함께 신규직원 중 우수한 성과를 달성한 윤준식‧고광준 주무관을 4분기 으뜸새내기로, 정영은 주무관을 4분기 친절민원 우수직원으로 선정했다.

인천공항세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관세행정에서 탁월한 역량을 발휘하고, 적극적인 행정으로 기관 발전에 기여한 직원을 발굴해 포상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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