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인천경찰청 제3기동대는 최근 연말연시 지역 소외계층 대상 사랑의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인천시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인천경찰청 제3기동대와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여, 동구 화평동 일대 소외계층 약 30가구에 연탄 8,000장을 전달했다.

방재민 제3기동대장은 “연말연시 소외된 분들에게 작지만 따뜻한 온기를 전해줄 수 있어 보람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주민 친화적 경찰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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