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강화군협의회, 정책 추진방향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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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강화군협의회, 정책 추진방향 공유
  • 문종권 기자
  • 승인 2023.12.07 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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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문위원 40명 참석... 21기 4차 정기회의 개최
[사진=강화군]
[사진=강화군]

[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인천강화군협의회가 6일 강화군청에서 자문위원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21기 4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회의는 협의회장 개회사에 이어 2023년 주요 활동평가 보고, 2024년 주요 사업 논의, 글로벌 복합위기 시대의 대내외 정책 추진방향 주제로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헌법 92조에 근거한 대통령 자문기관으로, 국민의 목소리를 담은 건의·자문을 강화하기 위해 분기마다 협의회별로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정기회의는 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의견수렴 및 소통 결과를 공유하는 장으로 활용되고 있으며, 사무처는 수렴된 의견을 축적해 정책 건의에 반영하고 있다.

김경호 회장은 “21기가 새롭게 출발했는데, 민주평통 자문위원으로서 임기 2년 간 지역의 통일 담론 형성에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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