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밴드데이 ‘서로의 온기’ 18일 인천 중구문화회관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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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밴드데이 ‘서로의 온기’ 18일 인천 중구문화회관서 열린다
  • 엄태규 기자
  • 승인 2023.11.06 10: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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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 파프리카, 이진아, 권진아 공연
R석 3만 원, S석 2만 원
[제공=인천문화예술회관]

[미디어인천신문 엄태규 기자] 2023 밴드데이 ‘서로의 온기’ 공연이 오는 18일 오후 6시 인천 중구문화회관에서 열린다.

밴드데이는 지난 2013년부터 인천문화예술회관에서 선보이는 공연으로, 매력적인 밴드들의 음악을 작은 소공연장에서 가깝게 즐길 수 있는 특별한 무대이다. 특히 세대와 장르를 초월해 자신들만의 확고한 음악세계를 추구하는 밴드들의 음악을 최상의 음향과 조명으로 즐길 수 있다.

이번 공연에는 ▲공감을 자아내는 가사와 따뜻한 멜로디로 많은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블루 파프리카’ ▲팝·R&B·발라드·일렉트로닉 등 모든 장르를 아우리는 싱어송라이터 ‘이진아’ ▲청아한 음색과 호소력 짙은 보컬로 완성형 싱어송라이터라 불리는 ‘권진아’가 무대에 오른다.

관람료는 R석 3만 원, S석 2만 원으로, 인천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www.incheon.go.kr/art), 엔티켓, 인터파크 등에서 예매할 수 있다. 특히 ‘고3 수험생 반값 할인’, ‘문화패스(만13~24세 대상) 30% 할인’, ‘인천문화예술회관 카카오채널 친구 20% 할인’ 등 다양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인천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 “음악에 대한 진정성과 탄탄한 완성도로 무장한 3팀의 밴드들이 오래전 명반처럼 2023 밴드데이를 감동으로 물들일 것”이라며 “다가올 겨울에 맞설 마음 속 훈훈한 온기를 나누어 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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