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동호회 플라이투게더 회원과 직원 등 20명...
[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인천공항본부세관이 1일 강화군 내1리 농가를 찾아, 가을 수확철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인천공항세관 봉사동호회 플라이투게더(Fly Together) 회원과 직원 등 20명이 자발적으로 참여, 내1리 농가 3가구에서 고추 따기, 폐비닐 수거, 주변 환경정화 등 봉사활동을 펼치며 구슬땀을 흘렸다.
봉사동호회 관계자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문화를 확산하고 공직자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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