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인천 동구의회가 지난 23~24일 11월 행정사무감사에 앞서 관내 주요시설 및 사업장 등을 방문‧점검했다.
동구의회는 주요 사업현장과 시설에 대해 사업추진 경과·현황파악 및 운영실태를 점검, 내실 있는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유유기지 동구청년21을 시작으로 동인천역 북광장, 만석·화수해안산책로, 송림골 아뜨렛길 지하광장 조성공사 현장 등 12곳을 찾아, 현장상황과 운영실태 등을 촘촘히 살펴봤다.
김종호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장은 “문제점을 분석·검토해 부족하고 잘못된 부분은 바로 잡고, 구민의 삶의 질을 개선할 수 있는 정책이 수립·시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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