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제5회 청라人 행복 페스티벌이 지난 13일 청라호수공원 야외음악당에서 열렸다.
매년 청라1․2․3동 행정복지센터와 주민자치회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청라만의 전통 축제였으나, 코로나19로 2019년 4회를 마지막으로 중단됐다, 올해 청라1동 행정복지센터와 주민자치회 주관으로 재개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한국무용, 난타, 풍물과 다양한 찬조 공연, 시니어 모델 워킹, 댄스, 밴드 공연 등과 가수 현진영과 재즈 오케스트라의 합주, 트롯 가수 정미애와 지훈의 축하 공연 등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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