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동구의회, 해양친수공간 활용 우수사례 벤치마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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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의회, 해양친수공간 활용 우수사례 벤치마킹
  • 문종권 기자
  • 승인 2023.09.19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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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연구단체인 만석·화수·송현동 물의 도시 프로젝트 등, 포항시 방문...
[사진=동구의회]
[사진=동구의회]

[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인천 동구의회가 18일 해양친수공간 활용을 위해 타 지자체 우수사례 벤치마킹에 나섰다.

구의회 의원연구단체인 만석·화수·송현동 물의 도시 프로젝트는 이날 포항 환호공원 스페이스워크, 해상스카이워크 및 영일대 해상누각을 방문했다.

이 연구단체는 최훈 구의원이 대표를 맡고 유옥분 의장, 원태근 부의장, 이영복‧오수연 구의원 등으로 구성됐다.

이번 방문에는 연구단체 소속 최훈 대표의원, 원태근 부의장, 오수연 구의원과 장수진‧김정호 구의원, 동구 도시전략실 관계자, 외부 전문가 등이 함께 했다.

포항 환호공원 스페이스워크는 포스코가 사회공원사업으로 기부 채납한 국내 최대 규모의 체험형 조형물이다.

연구단체 구의원 등 참석자들은 포항시 공원과로부터 시설개요 및 설립 추진경과, 운영현황, 방문객 유형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각종 시설들을 체험했다.

이어 여남지구 해양문화공간인 해상스카이워크와 영일대 해상누각을 방문해 포항시 해양항만과의 안내로 현장을 둘러보고 현황 및 운영·관리 계획 등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최훈 대표 등 참석자들은 “앞으로 우리 동구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고 해양친수공간 개발과 관광 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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