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양구의회 기획주민복지위원회는 지난 9일 제244회 임시회에 앞서 소관 부서의 주요 시설 4곳을 방문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현장에서는 기획주민복지위 문미혜 위원장, 김경식·정춘지·여재만 위원이 참여해 주요 시설에 대한 현장 확인과 현안 사항을 청취했다.
시설 방문은 아동보호시설 1곳과 광복회 계양구지회, 보훈회관 등 3곳을 방문해 추진 중인 사업에 대한 현황 보고와 함께 시설을 확인했다.
또, 시설 이용에 따른 불편 사항 등을 점검과 함께 관내에 위치한 세종병원 산하 우촌심뇌혈관연구 재단에서 설립한 국내 유일한 심장박물관을 방문했다.
문 위원장은 "아동들이 편안하게 보호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애쓰고 계시는 시설 관계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특히 유공자분들의 명예와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지난 1년간 소통하는 의정, 현장 중심의 기획주민복지위원회를 만든 것처럼, 앞으로도 주민을 위한 맞춤형 의정 활동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미디어인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