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인천펜타포트 락페스티벌, 3일간 15만명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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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인천펜타포트 락페스티벌, 3일간 15만명 찾아
  • 문종권 기자
  • 승인 2023.08.07 0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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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인천시]
[사진=인천시]

[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2023 인천펜타포트 락페스티벌 3일 동안 약 15만 명이 찾은 것으로 파악됐다.

인천시는 지난 4~6일 송도달빛축제공원에서 열린 대한민국 최고의 음악 축제에 역대 최대 규모인 약 15만 명의 관람객이 방문했다고 밝혔다.

스트록스 등 국내외 최정상급 아티스트들의 무대를 비롯해 펜타 슈퍼루키를 통해 탑(TOP) 6에 선정된 신진 아티스트들의 무대까지 총 54개 팀이 다양한 무대 공연을 펼쳤다.

첫날 아디오스 오디오, 죠지, 초록불꽃소년단, cotoba, 로맨틱펀치, 더 발룬티어스(THE VOLUNTEERS), 김윤아, 키린지(KIRINJI), 장기하, 노브레인 등이 무대에 올랐다.

또16년 만에 새로운 앨범으로 돌아온 일본의 펑크 록밴드 엘르가든(ELLEGARDEN)이 마지막 무대를 장식했다.

이어 5일에는 보수동쿨러feat.BXH, 실리카겔, 김늑, 크랙베리, 이승윤, 검정치마(The Black Skirts), OTOBOKE BEAVER, 이디오테잎, 250 등이 공연을 했고, 뉴욕 출신 세계적인 록밴드 더 스트록스(The Strokes)가 17년 만에 내한, 관객들을 맞았다.

마지막 날 6일은 너드커넥션, 권진아, 모스크바서핑클럽, 더 픽스(THE FIX), 홈 슬라이스, HITSUJIBUNGAKU, 이날치, WAVE TO EARTH, 체리필터, 카더가든, 새소년, GINGER ROOT 등과 한국 대중음악사의 산증인 김창완 밴드가 출연, 행사 마지막을 장식했다.

김충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앞으로도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 음악 축제로, 더 나아가 세계에서 인정받는 최대 음악축제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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