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1955년 6월 27일 인천 최초 대학병원으로 개원한 인천성모병원이 27일 대강당에서 개원68주년 기념식 및 기념미사를 진행했다.
개원기념식은 ▲주요 연혁 보고 ▲교직원 장기근속자 표창 ▲기념사 순으로 진행됐으며, 이날 오후 진행된 기념미사는 홍승모 몬시뇰 병원장이 직접 집전했다.
이날 간호부 조민숙 팀장, 이지현 주임, 박윤희 주임, 원무팀 김용주 부팀장, 유윤경 차장을 비롯해 신경외과 정동섭 교수(30년 근속) 등 장기근속자 100명에게 표창장과 포상금이 수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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