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중기청, 초격차 스타트업 '찾아가는 현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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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중기청, 초격차 스타트업 '찾아가는 현판식'
  • 문종권 기자
  • 승인 2023.06.15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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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인천중소벤처기업청]
[사진=인천중소벤처기업청]

[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인천중소벤처기업청이 지난 13일부터 인천지역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 선정기업 대상으로 ‘찾아가는 현판식’을 개최했다.

중소벤처기업부의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 참여기업 선정 발표에 따라 인천지역 선정기업에 자긍심을 부여하고, 현장 애로를 청취하기 위해 추진됐다.

중기부는 올해 스타트업 150개사를 신규로 선정했고, 2020년부터 3년 간 혁신분야창업패키지 사업을 지원받은 기업 중 매출 등이 상위 10%에 해당하는 25개사도 선정해 후속 지원할 예정이다.

인천은 올해 신규 4개사, 후속 지원 1개사 등 5개사가 선정됐다. 선정 기업은 아스트로엑스, ㈜로비고스, ㈜원광에스엔티, 패러데이주식회사, 어큐진 등이다.

신규 기업에는 3년 간 최대 11억 원의 자금이 지원되고, 후속 지원 기업은 2년 동안 최대 10억 원의 글로벌 스케일업 사업화 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윤영섭 인천중기청장은 “신산업 스타트업이 우리나라의 경제를 책임지는 유니콘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 및 애로 해소에 주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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