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현대유비스병원이 25일 2023년 6기 프리셉터 간호사 23명 대상으로 임명식을 개최했다.

3∼5년차 간호사 중 평소 품행과 동료들 간 유대관계, 업무수행 능력 등을 평가해 선정했으며, 임명장과 뱃지 수여, 기념품과 상품권 증정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프리셉터로 임명된 선배 간호사들은 오는 2월 17일 맞이할 신입간호사들의 편안한 적응과 원활한 교육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이성호 병원장은 “힘들고 아픈 환자의 마음까지 치유할 수 있는 간호사 선배로서 신규간호사를 이끌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현대유비스병원은 2023년 신규간호사 모집으로 50여 명 예비간호사를 최종 선발했으며 이들의 적응과 업무역량 함양을 위해 교육과 여가활동 프로그램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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