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노인복지관, ‘2023년 튼튼한 건강증진사업 계획’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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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노인복지관, ‘2023년 튼튼한 건강증진사업 계획’ 마련
  • 여운균 기자
  • 승인 2023.01.26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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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질환 관리, 인지증지 향상, 건강증진을 위한 구체적 프로그램 구성
[사진제공=인천 부평구노인복지관]
[사진제공=인천 부평구노인복지관]

[미디어인천신문 여운균 기자] 부평구노인복지관은 올해 노인 질병의 관리와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한 ‘2023년 튼튼한 건강증진사업 계획’을 마련했다고 25일 밝혔다.

복진관에 따르면 구체적 사업계획으로 ▲만성질환 관리를 위한 물리치료와 한방진료, 무료진료(처방전 발급), 당뇨교실 운영 등 ▲인지증진 향상을 위해 뇌 톡톡 건강교실 운영 ▲건강증진을 위한 기초건강 측정, 건강 상담․강좌․검진 및 낙상예방 교육 등을 진행한다.

이와 함께 복지관은 앞으로 지역 연계기관 및 단체와 연계해 어르신 눈높이에 맞는 건강 프로그램 신설과 만성질환 관리, 조기 치매예방에도 앞장선다는 계획도 설정했다.

김은필 물리치료사는 “2023년에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노년기 건강관리에 도움을 드릴 계획”이라며 “어르신에게 편리성과 개인별 맞춤형 건강관리를 통해 지속 가능한 건강증진사업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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