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 엄태규 기자] 19일 인천지역 코로나19 확진자(19일 오전 0시 기준)는 1,732명으로 나타났다.

이로써 인천시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74만 872명이다.

이날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4명이며 누적 사망자는 1,818명이다.

각 군·구별 발생현황은 서구 354명, 남동구 323명, 부평구 281명, 미추홀구 229명, 연수구 190명, 계양구 153명, 중구 128명, 강화군 33명, 동구 32명, 옹진군 9명 등이다.

인천시 감염병 지정 병상 현황(18일 오후 6시 기준)은 ▲일반환자 병상 203병상 중 40병상 사용, 가동률 19.7% ▲중증환자 병상 259병상 중 54병상 사용, 가동률 20.8% ▲준중증환자 병상 506병상 중 123병상 사용, 가동률 24.3% 등이다.

코로나19 고위험군(60세 이상·역학적 연관자·의사소견서 보유자 등)은 지역별 선별진료소(군·구 보건소 11곳, 의료기관 19곳) 등에서 코로나19 PCR 검사를 받을 수 있다.

관내 보건소 선별진료소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오후 6시, 주말·휴일 오전 9시~오후 1시까지이다.

일반 시민의 경우 호흡기환자 진료센터(병·의원)에서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를 받을 수 있다. 센터 현황은 인천시 홈페이지(www.incheon.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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