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개그맨 김태균의 힐링콘서트 김태균 쇼 공연이 오는 11월 18일 소래극장에서 펼쳐진다.
개그맨 김태균은 1994년 MBC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28년 동안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공연은 일상에 지친 사람들에게 인간 김태균이 가지고 있는 모든 것을 보여 줄 예정이다.
개그와 노래, 이벤트, 강연 등 두 시간이 넘는 스토리 라인을 구축, 코로나19 등 그동안의 스트레스를 한 방에 날려 버릴 수 있는 힐링공연으로 진행된다.
예매는 10월 21일 오전 10시부터 R석 3만 원, S석 2만 원 등으로 인터파크, 엔티켓을 통해 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남동소래아트홀 홈페이지(http://www.namdongarts.kr)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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