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2일까지 송도 컨벤시아서 열려
현대차·KT·대한항공 등 국내 대표 치안기업 및 첨단 물리정보보안 기업 160 여개사 참여
수출·공공구매·투자상담회 및 컨퍼런스 등 부대행사 동시 진행
현대차·KT·대한항공 등 국내 대표 치안기업 및 첨단 물리정보보안 기업 160 여개사 참여
수출·공공구매·투자상담회 및 컨퍼런스 등 부대행사 동시 진행
[미디어인천신문 엄태규 기자] 국내 유일 치안산업 전시회인 ‘2022 국제치안산업대전’이 19일 송도 컨벤시아에서 개막했다.
이 전시회는 경찰청·인천광역시가 주최하고 인천관광공사·㈜메쎄이상이 주관하는 행사로, 오는 22일까지 총 4일간 진행된다.
전시는 현대자동차, KT, 대한항공, 에스앤티모티브 등 국내 대표 치안기업 및 지오비전, 플랫폼베이스, 우경정보기술 등 첨단 물리정보보안 주요기업 160 여개사가 참여했다.
또한 ▲해외 공공·진성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치안·보안장비 품평회 ▲지자체 구매담당자 초청 공공구매상담회 ▲국내 유명 투자기관 매칭 투자상담회 ▲국제CSI컨퍼런스, 대테러컨퍼런스, 인천 정보보호컨퍼런스 ▲헬로카봇 부스, 시민재난 안전체험, 경찰 체력검정 체험 등 시민참여행사 등이 동시 진행된다.
한편, 이날 개막식에는 윤희근 경찰청장을 비롯해 관계기관의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국내 치안·보안 산업의 최신 기술·제품들을 확인하고 산업 종사자들의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 등을 들으며 산업 발전 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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