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도시재생·주거복지센터 공동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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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도시재생·주거복지센터 공동 이전
  • 엄태규 기자
  • 승인 2022.09.21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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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화·구월동서 각각 운영→십정동 통합 운영
iH는 지난 20일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식 및 간담회를 진행했다.
iH는 지난 20일 십정동 사무실에서 현판식 및 간담회를 진행했다.

[미디어인천신문 엄태규 기자] 인천도시공사(iH)는 지난 20일 인천광역시 도시재생지원센터 및 광역주거복지센터를 십정동 사무실(부평더샵센터럴시티 상가 A동 3~4층)로 이전했다.

iH는 “기존 도화동과 구월동에서 각각 운영했던 개별 센터들을 이전하고 통합 운영을 통해 향후 노후지역 재생 및 주거 안정성 확보의 본격 시너지를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도시재생센터는 지속가능한 도시재생 실현을 목표로 전문인력 양성교육 및 주민공모사업, 뉴딜사업 지원 등을 추진 중이다. 또한 주거복지센터는 주거취약계층의 주거 안정과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주거복지 정보제공 및 정책개발, 사례관리, 주거취약계층 발굴 등 전문화된 서비스사업을 진행 중에 있다.

한편, IH는 인천시의 위탁을 받아 인천시 도시재생·주거복지센터를 운영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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