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1일 오후 7시 30분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입장권 R석 7만 원, S석 5만 원, A석 3만 원
입장권 R석 7만 원, S석 5만 원, A석 3만 원
[미디어인천신문 엄태규 기자] 서울센트럴남성합창단이 오는 21일 오후 7시 30분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제10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이번 정기연주회 감독으론 인천시립합창단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를 역임한 윤학원 교수가 맡았으며 지휘봉은 한창석 전 여수시립합창단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가 잡았다.
연주회에서는 성가곡 ‘천사들의 합창’ ‘내 영혼이 은총 입어‘ ’시편 150편‘, 한국 가곡 ’강 건너 봄이 오듯‘ ’동강은 흐르는데‘ ’고향의 노래‘ ’명태‘, 외국곡 'Ukrainian prayer' 'Shenandoah’ ‘Java jive' 등이 연주된다. 특히 'Ukrainian prayer'는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실의에 빠져 있는 우크라이나 국민을 위로하는 곡으로, 국내 초연뿐 아니라 남성합창단으로는 세계 최초로 연주되는 곡이다.
공연예매는 예술의전당 홈페이지(www.sac.or.kr) 또는 인터파크(ticket.interpark.com)에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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