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인천 서구가 지난 3일 2022년 5회 아동이 주인공인 행복한 축제 아동축제기획단 발대식을 가졌다.
기획단은 서구 거주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지난 8월 모집해 4개 분과 총 60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올 11월 열릴 예정인 아동이 주인공인 행복한 축제의 기획부터 홍보, 운영, 모니터링까지 주도적으로 이끌게 된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기획단 친구들이 스스로 ‘나’다움을 찾고 마음껏 꿈을 펼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반짝이는 아이디어로 새로운 축제를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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