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인천 남동구의회가 28일 9대 의회 첫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승진 임용은 7급 결원이 발생함에 따라 지난 27일 구의회가 인사위원회를 열고 승진 대상자를 심의·의결, 최유진 주무관이 승진해 본회장에서 임용장을 수여 받았다
또 남동구의회로 전입하는 전문위원 2명, 의회사무국 3명 등 직원 5명에 대해 임용장을 수여했다.
오용환 의장은 “의회사무국 역량을 강화해 전문적인 의정활동을 지원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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