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양구의회가 개원 이후 첫 임시회를 마무리하고,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전개했다.
앞서 의회는 26일 236회 임시회를 폐회하고 기획주민복지위원회 문미혜 위원장을 비롯한 김경식·정춘지·여재만 의원은 관내 주요 사업 현장 3곳을 방문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구민의 관심이 많은 곳으로 계양구 드림스타트,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푸드마켓 등을 방문, 관련 사업 추진현황과 시설들을 점검했다.
현장 방문에서 의원들은 사업장 등 진행 상황 보고를 토대로 문제점과 개선 방안 등에 대해 향후 의정활동 기초 자료로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또 기획주민복지위 소속 의원들은 앞으로 소관 부서 현장 방문 대상을 더 확대해 추진사업에 직접 들여다 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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