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의회 산경위, 송도 인천글로벌캠퍼스 등 현장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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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의회 산경위, 송도 인천글로벌캠퍼스 등 현장점검
  • 문종권 기자
  • 승인 2022.07.15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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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인천시의회]
[사진=인천시의회]

[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인천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가 회기 중인 15일 인천글로벌캠퍼스와 송도워터프런트, 송도 6·8공구 랜드마크 조성지 등을 방문·점검했다.

인천글로벌캠퍼스는 2012년 운영재단 법인을 설립해 운영 중이며, 올 봄학기 기준 뉴욕주립대, 뉴욕주립대 패션기술대, 조지메이슨대, 겐트대 등 5개 대학이 입주해 약 3천700명 학생이 재학 중이다.

또 송도워터프런트 사업은 총 길이 16.19㎞, 수로 폭 40~500m 규모로 수로, 수문, 교량, 마리나시설 등을 약 6215억 원을 들여 2027년까지 추진 중인 사업이며, 지난달 30일 1-1단계 사업이 준공됐다.

아울러 송도 6·8공구 랜드마크 조성 사업은 올해부터 2030년까지 상징적 랜드마크 건립, 시민편익 및 휴식공간 확충 등을 목표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정해권 위원장 등은 이날 “인천글로벌캠퍼스가 세계 유명대학을 유치해서 글로벌 무한 경쟁시대에 경쟁력 있는 학생들이 유치·배출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송도 워터프런트 조성사업과 6·8공구 랜드마크 조성사업은 사업계획에 맞춰 송도국제도시의 수질 개선 및 치수 안정성 확보와 명품 랜드마크시티 조성을 위해 적극적인 자세로 노력해 줬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산경위 위원들은 지난 7일 인천환경공단 등을 시작으로 인천경제청, 인천시상수도사업본부, 인천테크노파크, 인천종합에너지 등 시 산하 기관으로부터 14일까지 2022년도 주요 업무보고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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