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인천 월미도 앞바다에 빠진 남성을 해경이 긴급 구조했다.
인천해양경찰서에 따르면 13일 0시 38분경 인천 중구 월미도에서 사람(남)이 바다에 빠졌다는 신고를 받고 안전하게 구조해 대기 중이던 119구급대에 인계,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인천해경은 구조 당시 만취상태였던 것으로 보아 실족으로 바다에 빠진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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