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 올 12월까지 청년기업 6팀 최대 1천만원 등 지원하는 협약
[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인천 서구가 선한가치를 추구하는 청년기업 6팀을 선정, 창업·인건비 최대 1천만 원 등을 지원하는 협약식을 가졌다.
8일 구에 따르면 지난 4월 공개모집을 거쳐 아르아르, 아빠맘스킨, 리디파이, 이더라, 새론, 민아송 등 청년기업 6팀을 최종 선정했다.
앞으로 이들 청년기업에게 시제품 제작, 홍보비 등 창업간접비 1천만 원과 컨설팅을 올 12월까지 지원하게 된다.
또 서구 청년을 신규 고용하면 청년의 인건비를 월 최대 160만 원을 2023년부터 지원할 예정이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새로운 기회를 만들고 영향력이 확산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면서 “서구도 청년기업이 안정적으로 자리잡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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