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대 인천시의회 의장에 허식 당선인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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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대 인천시의회 의장에 허식 당선인 선출
  • 문종권 기자
  • 승인 2022.06.22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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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9대 인천시의회 전반기 의장에 허식(사진) 당선인이 후보로 선출됐다.

국민의힘 인천시당은 21일 인천시의회의원총회를 갖고 9대 인천시의회 전반기 의장에 허식(동구), 제1부의장에 이봉락(미추홀구 3) 당선인을 후보로 선출했다.

그밖에 ▲행정안전위원회 위원장 신동섭(남동구 4) ▲산업경제위원회 위원장 정해권(연수구 1) ▲건설교통위원회 위원장 임관만(중구 1)▲교육위원회 위원장 신충식(서구 4) 당선인을 각각 후보로 확정했다.

이날 제2부의장과 문화복지위원장, 예산결산특별위원장, 윤리특별위원장 등 자리는 보류했다.

9대 인천시의회 의원수는 40명으로, 이중 국민의힘 소속 의원이 26석,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은 14석이다. 시의회는 의장 1명과 부의장 2명, 6개 상임위, 2개 특위로 구성된다

이에 따라 시의회가 출범과 함께 상임위원장 자리를 놓고 파행으로 치달을지 살얼음판이다.

의장 후보로 선출된 허식 당선인은 이날 “9대 시의회가 성공적으로 운영되도록 노력하겠다”면서 “당선인 모든 분이 좋은 정책을 발굴하고 펼칠 수 있도록 충실히 지원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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