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인천해양경찰서가 21일 인천항 인근 해상에서 대형 해양사고 발생 시 신속한 인명구조 및 유관기관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수난대비 및 해상방제 합동훈련을 실시했다.
인천해경과 8기관·단체에서 선박 19척, 헬기 1대, 오일펜스 600m를 동원, 유선과 유조선 충돌 상황을 가정 ▲구조세력 긴급출동 ▲사고수습 위한 구조본부 운용 ▲인명구조 ▲부상자 병원 이송 ▲ 화재진압 ▲해상 방제작업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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