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시설관리공단, 지역 내 체육시설에 ‘찾아가는 소통행복센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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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시설관리공단, 지역 내 체육시설에 ‘찾아가는 소통행복센터’ 운영
  • 여운균 기자
  • 승인 2022.03.18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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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시설 이용자에 시설 및 서비스에 대한 불편 사항 접수와 상담, 추후 시설관리 등에 반영
[사진제공=인천 부평구시설관리공단]
[사진제공=인천 부평구시설관리공단]

[미디어인천신문 여운균 기자] 인천 부평구시설관리공단은 지역내 체육시설 이용자에 불편 사항 등을 접수하고 상담하는 '찾아가는 소통행복센터’에 운영을 개시했다.

18일 공단에 따르면 소통행복센터는 공단이 운영하는 관내 체육시설에 이동식 현장 소통창구를 설치하고 담당 직원이 체육시설 이용자에 시설과 서비스 불편 사항 등을 상담한다.

이번 창구 운영으로 ▲샤워실 바닥 미끄럼 ▲탈의실 거울 추가 부착 ▲시설 안전 및 편의시설 확충 등 총 10건 접수됐고 접수된 의견은 체육시설 관리에 반영한다.

공단은 이번에 부평국민체육센터를 시작으로 11월까지 총 9회 운영과 앞으로 부평구다목적실내체육관, 일신·굴포 배드민턴장 등 체육시설에 순차적으로 방문한다.

공단 이사장은 “메타버스 시대가 코앞으로 다가왔지만 온라인에 익숙하지 않은 어르신의 의견을 듣고자 이동식 소통센터를 운영하게 됐다”며, “현장 불편사항을 운영에 반영하여 추후 이용객이 느끼는 민원 상당부분을 해소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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