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택치료자는 계속 7만 명대 유지, 사망자는 8명
인천지역의 1일 신규확진자 수가 8956명으로 일주일만에 만명대 밑으로 내려왔다.
이날 0시 기준 인천시가 집계한 신규확진자는 국내 발생이 8956명, 해외 유입은 처음으로 0명을 기록했다. 누적 확진자는 23만798명이다.
재택치료자는 경증으로 분리된 일반관리군 6만3384명과 집중관리군 7112명을 포함한 총 7만496명이다.
사망자는 모두 8명으로 확진자 접촉에 따른 확진자 2명, 감염경로 조사 중인 확진자 6명이 각각 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 사망해 누적 사망자는 442명이다.
전날(31일) PCR 검사건수는 임시 선별검사소 1만4496건을 포함해 총 3만3946건이다.
중증환자 전담 치료병상은 보유병상 399병상 중 150병상을 사용하고 있으며, 가동률은 37.6%다. 준중환자 치료병상은 보유병상 588병상 중 404병상을 사용중이며, 가동률은 68.7%다.
한편 이날 0시 기준 인천시 백신접종률은 1차 접종 255만4302명(87.2%), 2차 접종 252만6990명(86.3%), 3차 접종 179만2841명(61.2%)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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