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준택 부평구청장,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현장 격려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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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준택 부평구청장,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현장 격려 방문
  • 여운균 기자
  • 승인 2022.01.21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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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올해 노인일자리 사업에 229억원 예산 반영과 총 5920명에 노인일자리 제공
[사진제공=인천 부평구청]
[사진제공=인천 부평구청]

[미디어인천신문 여운균 기자] 차준택 부평구청장이 최근 ‘부평구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에 맞춰 수행기관 현장을 방문해 참가자들과 직원들을 격려했다.

구에 따르면 올해 관내 노인일자리 사업 예산은 총 229억원으로 구에서는 지난해 12월부터 신청을 받아 총 5920명의 노인일자리 참여자를 선발했다.

사업에는 ▲노노케어, 취약계층 지원, 공공시설 봉사 등 공익증진을 위한 일자리(5110명) ▲지역사회 돌봄과 안전 등 노인의 경력과 활동역량을 활용한 사회서비스형 사업(550명) ▲노인들이 직접 카페를 운영해 수익을 거두는 시장형 일자리(210명) ▲취업알선형(50명) 등으로 구성됐다.

이와 함께, ▲폐의약품 분리수거사업 ▲취약노인 가정방문사업 ▲고령노인들의 금융 업무를 돕는 사업 ▲보건소방역지원단 등 총 10개는 신규 사업으로 추가됐다.

차준택 구청장은 “베이비부머 세대가 본격적으로 노인인구에 유입된 만큼 다양한 노인일자리를 마련하고 기업연계 일자리 창출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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