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은 지난 20일 ‘주간감성’과 함께 ‘마이 시티 브레이크(My City Break)’패키지를 출시했다.
‘주간감성’은 술과 감성 사이라는 의미로 월간 아트 전통주 구독 서비스를 제공하는 신생 브랜드다.
25일 관계자에 따르면 있는 ‘마이 시티 브레이크(My City Break)’ 패키지는 일상을 떠나 나만의 재충전을 만끽할 수 있는 혼캉스(혼자+호캉스)에 제격으로 디럭스 객실 1박, 아트 전통주 ‘만월’ 1세트, 피스트 레스토랑 뷔페 투 고 (To-go) 1인, 실내 수영장 입장이 포함되어 있다.
아트 전통주 ‘만월’은 경상북도 예천에 위치한 착한 농장에서 재배한 복분자로 만든 전통 증류주로 달콤하고 은은한 향이 특징이다. 이번 패키지에 제공하는 ‘만월’은 신진작가 ‘소나(SONA)’가 이 술의 맛과 분위기를 예술 작품으로 표현해 라벨 디자인에 담았다. 한밤 중에 홀로 떠있는 달을 보며 느끼는 힐링과 편안함을 그렸다고 했다.
더불어, 칵테일로 만들어 다양한 맛을 음미할 수 있도록 ‘산펠레그리노 아란시아타 로싸’와 ‘전용 잔’이 함께 제공된다. 제공되는 잔은 투숙 후 가져갈 수 있다.
이와 함께 저녁 식사 또는 안주로 풍성함 더 할 뷔페 투 고 (To-go)가 포함된다. 피스트 뷔페 요리를 직접 담아 프라이빗한 객실에서 즐길 수 있다. 국내외 다양한 대표 요리를 선보이는 피스트는 호텔 1층에 위치해 있으며 시즌마다 새로운 프로모션을 선보여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프리미엄 뷔페 레스토랑이다.
‘마이 시티 브레이크’ 패키지는 메리어트 본보이 앱, 유선 혹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 가능하다.
호텔 관계자는 "올 가을, 미식의 경험에 낭만을 더한 '마이 시티 브레이크 패키지'로 나만의 여유로운 가을 여행을 계획해보길 추천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