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이 포항야구장을 찾아, 제102회 전국체육대회에 참가한 인천시 고등부 야구 학생선수들을 격려했다.
이번 대회는 지난 8일부터 오는 14일까지 경상북도 12개 시‧군 71개 경기장에서 개최되며, 인천은 고등학교 학생선수 476명과 지도교사 75명, 운동부지도자 82명, 임원 53명 등 총 686명 선수단이 36개 종목에 참가한다.
도성훈 교육감은 “선수들의 경기력과 안전한 대회출전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하는 학교장, 지도교사, 지도자, 학부모 등 학교운동부 관계자들에게 감사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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