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수,우수기업 오는 11월 전국대회 인천대표로 출전
[미디어인천신문 엄태규 기자] (주)콩세알이 ‘인천 농촌융복합산업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인천테크노파크는 친환경 재배 콩으로 화학첨가물 없이 전통 방식의 두부와 다양한 가공품 생산하는 해당 기업이 심사위원들로부터 혁신성, 경쟁력, 사업성 등에서 고른 점수를 받아 이같이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우수상은 ㈜나래식품농장, 장려상은 (유)소원농장, 강화초록식품㈜, 강화마니㈜ 등이 각각 수상했다.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수상한 기업은 오는 11월 세종에서 열리는 전국대회 본선에 인천대표로 출전한다.
한편 ‘농촌융복합산업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농업(1차산업)에 2차 가공산업과 3차 서비스업을 융합한 6차산업의 활성화를 이끌기어 내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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