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H공사 노·사-소래포구 동반 상생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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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H공사 노·사-소래포구 동반 상생 협약’
  • 엄태규 기자
  • 승인 2021.09.03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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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 소래포구 어시장에서 진행된 협약식 모습[제공=iH공사]
지난 2일 소래포구 어시장에서 진행된 협약식 모습[제공=iH공사]

[미디어인천신문 엄태규 기자] 인천도시공사(iH공사)는 지난 2일 소래포구 어시장에서 ‘iH공사 노·사 및 소래포구 동반 상생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식은 이승우 iH공사사장, 유은정 iH노동조합 후생복지부장, 우선희 소래포구어시장 현대화사업협동조합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공사와 시장상인이 상생발전할 수 있는 기회를 창출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공사는 소래포구 어시장에서 6천 9백만 원 상당의 젓갈세트 2,644개를 구입했으며 취약계층 및 무료급식소에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승우 사장은 “2017년 화재로 소실된 소래포구 어시장이 작년 말 재개장했지만 코로나로 인해 전례 없는 어려움을 겪고 있음을 알기에 큰 안타까움을 느낀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어시장이 다시 생기를 되찾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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