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 엄태규 기자] 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이 오는 30일까지 ‘인천시민사이버교육센터’의 새명칭 공모전을 진행한다.

이번 공모전 주제는 온·오프라인 평생교육 체계의 일원화와 통합적이고 질 높은 평생교육을 제공하는 센터의 특징을 담아 기억하고 부르기 쉬운 명칭을 제안하면 된다.

참가는 인천시민 또는 인천시 평생교육에 관심있는 누구나 응모 가능하며 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 홈페이지(itle.or.kr)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단, 1인 1개의 명칭 응모가 가능하며 동일 명칭의 선정되는 경우 접수 순서에 따라 우선 접수자를 선정한다.

진흥원은 최우수상 1명(50만원), 우수상 2명(30만원), 장려상 3명(20만원) 등 우수작을 선정해 상금을 수여하고 장려상이하 30위권 참가자들에게는 1만 원 상당의 상품권을 지급할 예정이다.

선정 명단은 오는 11월 9일 진흥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의=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032-722-7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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