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월 7일까지 온라인 설문조사 실시
[미디어인천신문 엄태규 기자] 인천시 도시재생지원센터가 오는 9월 17일까지 ‘부평연안부두선’ 관련 원도심 활성화 방안 수립을 위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설문조사는 부평연안부두선 주변지역 원도심 활성화 방안과 원도심에 거주하는 시민들의 문제점과 개선방안 등 아이디어를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문조사는 웹사이트(http://naver.me/5DHYA9c6) 또는 QR코드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한편 부평연안부두선은 부평역과 캠프마켓, 인천가좌역, 도화 도시개발사업구역, 인천역, 연안부두 등 옛 도심을 잇는 18.72km 구간의 트램 노선으로 시민들의 이동성 향상뿐만 아니라 원도심 경쟁력 강화를 위한 도시재생 사업에 있어서도 긍정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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